[직장인 부업] 24년 9월 슈퍼워크 정산 및 수익인증 (스테이킹 이자율, APY)

오늘은 이달의 Move to Earn(M2E) 앱 슈퍼워크 정산글입니다. 너무 오랜만의 글 작성이라 1월부터의 내역을 정산해 보고, 현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려고 해요. 제가 최근 이용하기 시작한 스테이킹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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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24년 9월 슈퍼워크 후기 및 수익인증 (스테이킹 이자율, APY)

 

목차

 

1. 24년 1월부터 9월, 실제 한 달 운동량은 얼마나 될까?

2. 24년 1월부터 9월, 얼마나 벌었을까? (수익인증, 워크코인 시세)

3. 그라운드코인 스테이킹으로 돈 벌기

4. 스테이킹 주의사항(이자율, 수수료)

슈퍼워크 친구초대코드와 이전글

위의 목차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자동 이동 합니다.

 

24년 1월부터 9월, 실제 한 달 운동량은 얼마나 될까?

 

지금 글을 쓰는 시점의 올해 누적 거리는 무려 1061km! 천 킬로미터가 넘었네요

 

 

그중에 10월 분이 96km, 약 100킬로미터니까 24년 1월부터 9월까지는 965km, 그러니까 월평균 100km 정도 씩 걸었네요.

 

출퇴근 시간에도 저는 짬짬이 슈퍼워크를 켜는데요. 편도로 집에서 직장까지 평균 15포인트 정도가 쌓입니다.

 

출퇴근 기준 30포인트로 계산하고, 제가 착용하는 신발이 분당 0.95 포인트를 가져다주니 출퇴근 시간을 합쳐 저의 운동시간은 30분 정도 되네요.

 

제가 걸을 때의 평균 시속이 약 4km라고 했을 때, 매일 걷는 거리가 2km이고, 한 달 평균 24일 정도 출근한다고 하면 출퇴근 거리가 48km, 약 50킬로미터 정도!

 

정리해 보면, 실제 한 달 운동량은 이렇습니다.

[월 기준 평균 운동량 100km] - [기본 출퇴근 거리 48km] = [실 운동량 52km]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채 2km가 안되는군요.

좋습니다! 제 목표는 출퇴근 제외 하루 3km 걷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한국인은 3을 좋아하잖아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에 3km 정도는 걸어줘야 보다 의미 있는 재테크가 될 것 같아요.

 

24년 1월부터 9월, 얼마나 벌었을까? (수익인증, 워크코인 시세)

 

자, 대망의 수익인증입니다. 정산 내역의 경우 연 누계로 조회가 어려워 실제 사진첨부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주기적으로 포스팅하면서 다음번엔 스샷을 첨부하도록 할게요!

 

1월 = 810.87 WALK
2월 = 574.78 
3월 = 624.09
4월 = 739.75
5월 = 819.74
6월 = 732.44
7월 = 764.69
8월 = 713.23
9월 = 834.18

24년 1월부터 9월까지 정산 워크코인 총합 = 6613.77 WALK

 

이전 포스팅에서 저의 한 달 평균 수리비를 120 WALK로 계산했었는데요.

 

여기까지 더해서 최종 WALK 채굴을 확인해 볼게요.

 

24년 1월부터 9월까지 수리비 제외 워크코인 채굴 합계 = 5533 WALK

 

 

이렇게 보니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하지만, 최근의 워크코인 시세는.. 그야말로 암울 그 자체입니다.

 

끝도 없는 하락세라며 포스팅했던 지난 2월 기준으로, 1 WALK는 98.2원입니다.

 

그리고 오늘 기준 시세는...

 

 

현재 워크코인의 가격은 1 WALK = 68.9 원입니다

 

 

 

그나마도 30원대까지 갔다가 오른 게 이런데 정말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허허

 

하지만 하루에 3km 걷기 목표를 세운만큼! 저는 더 열심히 걸을 예정입니다.

 

이 시세로 누적 채굴된 워크코인의 수를 곱하면...

 

24년 1월부터 9월까지 원화 환전수익 = 381,276원 

 

 

한 달에 약 4만 원 꼴인데.. 참.. 어디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참 ㅋㅋ

 

지난번 포스팅 기준으로 23년 8월부터 24년 1월까지 수익이 약 27만 원, 그리고 올해 누적 수익이 약 38만 원이군요.

 

합이 65만 원에 1월이 두번들어갔으니 한 달 치 4만 원을 빼면, 61만 원이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27만 원은 코인시세가 더 높았을 때 기준이에요

 

후... 최신 시세로 확인하는 저의 멘징여부는 다음번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라운드코인 스테이킹으로 돈 벌기

 

참 열이 받네요 그렇죠? ㅎㅎ

 

하지만 우리가 추가로 코인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킹인데요.

 

슈퍼워크에서는 그라운드코인을 스테이킹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다만 PC환경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코인 스테이킹>

스테이킹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네트워크에 맡기는 행위입니다. 네트워크에 맡긴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검증에 활용하도록 하고 (지분증명), 그에 대한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스테이킹이 늘어나게 되면 해당 네트워크의 안전성과 보안성이 개선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참여가 늘어나게 되면 블록 생성과 검증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많아지게 되니 보안성과 안전성이 증가합니다. 다만 모든 암호화폐가 스테이킹이 가능하진 않습니다.

출처: 헤이비트 웹페이지 (https://www.heybit.io/insight/article/what-is-staking)

 

 

과거에는 클레이튼으로 거래하던 신발들이 현재는 그라운드코인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브리딩과 거래를 통해서 얻은 그라운드코인을 스테이킹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먼저 슈퍼워크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우측에 스테이킹 메뉴가 보이죠? 클릭합니다. 

 

 

 

대시보드에서는 현재 그라운드코인의 현황을 나타내줍니다.

 

총 1억 4천만여 개 의 코인이 생태계에서 돌고 있고, 규모로는 1천3백만 달러, 그러니까.. 환율 1370원 기준으로 180억 조금 안 되는 규모가 현재 상태입니다.

 

그중 약 7.8%에 해당하는 물량이 스테이킹되어 있네요. 위에 스테이킹에 대한 설명에서 본 것처럼 이를 통해 블록체인 검증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측에 지갑을 연결합니다. 저는 클립을 쓰고 있어서 해당 화면을 캡처했어요.

 

 

 

그리고 나면 우측 상단에 저의 지갑이 연결이 된 것이 확인되고, 좌측에는 스테이킹 현황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현재 약 1천1백만 개의 코인이 스테이킹되어 있는 상황이고, 그중에 저의 코인은 약 1200개 에요.

 

아래의 stake 버튼을 누르면 스테이킹이 시작됩니다. 

 

 

 

스테이킹 주의사항(이자율, 수수료)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그라운드코인 스테이킹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요.

 

그라운드코인 스테이킹 이자율

 

자, 가장 궁금해하는 이자율은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캡처에서 보이는 Total APY 가 쉽게 말해 이자율인데요. 

 

 

다만 22.15%는 1년 기준의 이자율이고, 맡긴 기간을 연으로 환산하여 보상을 받는다고 해요.

 

저도 사실 이렇게 보상률이 높은지는 몰랐던 부분이라, 실제 보상이 맞게 들어오는지는 다음번 포스팅 때 일할계산해서 확인해보려고 해요.

 

GRND와 xGRND

 

사실 위에 설명할 때도 이상하게 느끼셨을 텐데, 수량이 두 개로 조회되죠?

 

그리고 제가 스테이킹 수량을 1200개로 말씀드렸는데, 여기서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그라운드코인을 막바로 스테이킹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물론 저는 1200개의 코인을 맡겼지만, 이는 xGRND라는 별도의 코인?으로 다시 교환을 해야 실제 스테이킹이 가능하더라고요.

 

 

 

개념적으로는 이해했지만, 여기서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것이 좀 의아하더라고요.

 

xGRND 교환 수수료율: 2%

 

그라운드코인 100개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수수료를 2%나 가져가다니!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내가 예상한 스테이킹 수량과 수수료를 차감한 실제 수량, 그리고 언스테이킹 후에 다시 손에 쥐게되는 코인 개수는 꽤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언스테이킹

 

언스테이킹은 말 그대로 맡겼던 물량을 되찾아 오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언스테이킹에는 7일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코인의 단타거래를 위해 급하게 맡겨뒀던 코인을 되찾는 경우에는 바로 활용이 어려워서 이 점을 꼭 주의해야 하시고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언스테이킹 후 다시 그라운드코인으로 찾을 때의 수량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니 아래 흐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꼭 확인하세요.

 

<걷기부터 스테이킹까지의 흐름>

걷기를 통한 포인트 적립  → 슈퍼워크 전체 유저 운동량에 따른 워크코인 정산 → 슈퍼워크 앱에서 지갑으로 코인 전송 시 수수료 발생 (전송금액의 4.9%) → 그라운드 코인으로 교환 시 수수료 발생 (최대 2%) → xGRND로 교환 및 스테이킹 시 수수료 발생 (2%)

 

이건 어떻게 보면 편도라고 볼 수 있고요. 언스테이킹과 교환, 그리고 다시 지갑으로 받는 과정을 역순으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되면 생각보다 정말 많은 수수료 발생구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이킹의 의사결정은 항상 신중하게! 그리고 웬만하면 신발에 재투자해서 수익률을 높이는데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지금까지의 수익인증, 그리고 그라운드코인 스테이킹의 개념과 방법, 주의사항까지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친구초대코드로 함께 슈퍼워크를 즐겨봐요!

 

슈퍼워크 친구초대코드와 이전글

 

저의 슈퍼워크 친구초대코드는 PXZMRKW 입니다.

 

함께하면 서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우리 불쌍한 직장인들 하루하루 열심히 같이 걸어봐요!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들도 함께 보시면 더욱 몰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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