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미의 일상/슈퍼워크 후기

[직장인 부업] 슈퍼워크 4개월 이용후기 및 수익인증(10월 정산)

와미쀼 2023. 11. 7. 00:12

오늘은 4개월 정도 슈퍼워크를 이용해 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달은 31일 내내 쉬지 않고 1km 이상 운동을 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수익성에 대해 정산이 가능한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슈퍼워크 4개월 이용후기 및 수익인증
슈퍼워크 4개월 이용후기 및 수익인증


 

[직장인 부업] 슈퍼워크 4개월 이용후기 및 수익인증 (10월 정산)

 

목차

 

1. 매일 걷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2. 10월에 매일 걸을 수 있던 이유

3. 10월 수익 인증

4. 한 달 동안 얼마나 걸었을까?

이전글

 

매일 걷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걷기만 해도 돈이 벌리는 m2e 앱. 처음 생각했을 때는 런칭 후에 입소문을 타면 금방 사람이 늘어나서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유입도 적고, 주변에 추천해 준 경우에도 꾸준히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요.

 

왜 그럴까요? 실제로 '꾸준히 걷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슈퍼워크 앱을 켜고) '꾸준히 걷는 것' 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워크코인 채굴이 줄어드는 이유
  1. 밖에 나간다 = 슈퍼워크를 켠다 의 공식이 쉽게 성립되지 않는다.
  2. 1의 이유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3. 강박적으로 걸음마다 슈퍼워크를 확인하게 되어 걷는 것 자체가 재미없어진다. 

 

특히 제 경우에는, 아내와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를 정산하면서 산책하는 와중에 몇 포인트나 벌렸나... 지금 속도는 충분한가... 하는 생각에 시도 때도 없이 슈퍼워크를 확인해서 타박을 받기가 일쑤였습니다.

 

때문에 언젠가부터는 '슈퍼워크는 나 혼자 있을 때 걷는 것' 으로 약속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큰 타격이었죠. 

 

8월 워크코인 수익인증

 

 

10월에 매일 걸을 수 있던 이유

 

 '걷기만 해도 돈을 버는' m2e 앱으로 당장 큰 돈을 벌기란 불가능한 것이 팩트입니다.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급해하지 말자" 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슈퍼워크 앱 특성 상 소액이라도 과금을 해야 프로모드를 시작할 수 있고, 일단 프로모드를 시작했다면 분명히 어느 시점에서는 수익실현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실현의 과정이 이미 시작되었다면,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나의 걸음에 슈퍼워크가 함께한다는 자연스러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한 달 내내 워크코인을 채굴할 수 있었던 이유
  1. 시간만 나면 슈퍼워크를 켠다 = 날려먹은 에너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는다
  2. 억지로 밖으로 나갈 일을 만든다 = 여보, 당근거래는 내가 갈게!
  3. 실내에서도 GPS가 잡히는 구간을 찾아낸다 = 의외로 지하철 플랫폼에서도 된다

 

여기서 우리는 3번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슈퍼워크의 GPS는 생각보다 민감합니다. 조금만 동선이 겹치거나 움직임이 둔해져도, 바로 채굴량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의외로 실내의 여러공간에서도 우리의 걸음이 트래킹 되기도 합니다.

 

특히 지하철 플랫폼 인데요. 저는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지만, 왜인지 지금까지는 당연히 지하철 출구에 들어서면 슈퍼워크를 끄곤 했었어요.

 

하지만 어느날 발견했죠... 유레카!

 

개찰구는 물론 실제 열차가 들어오는 플랫폼에서도 일부 GPS 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도 출/퇴근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채굴이 가능한 구간을 찾아서, 앞서 말한 슈퍼워크의 생활화를 적용한다면 아마 수익성은 1.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10월 수익 인증

 

긴 말 없이 10월 수익 인증으로 가겠습니다.

10월 워크코인 수익인증

 

 

위에 공개한 8월에 비하면 코인 채굴량은 두 배 이상이 증가하였습니다.

 

물론 레어 러너 1족을 구입하여 기본적인 산책 외에 러닝 할 때에도 슈퍼워크 앱을 켰던 덕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저의 채굴 펀더멘털을 개선한 것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은 최근 워크코인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는 부분인데요. 

 

현재 1 워크코인은 약 184원으로, 10월 수익은 약 10.7만원 (수리비 제외)가 되겠습니다.

 

일일 평균 채굴량이 18.7 코인(약 3,400원) 임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놀라운 양이지 않나요? 

 

다음번에는 평균 채굴량을 20 코인 정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보고자 합니다. 파이팅!

 

한 달 동안 얼마나 걸었을까?

 

사실 운동거리는 평소에 확인을 잘하지 않는 편인데, 월간 정산을 맞아 확인해보았습니다.

 

그 수치는 무려 100km에 육박하는 수치인데요... 하루에 제가 3km씩이나 걷고 있었다니, 새삼 운동에도 정말 도움이 되는 앱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지치지 마시고, 슈퍼워크의 생활화를 통해 빠른 수익실현 및 건강증진에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가 곧 추워진다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고요!

 

10월 운동거리 정산

 

 

 

오늘은 4개월 간의 슈퍼워크 이용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본격적으로 수익성에 대한 감을 잡은 한 달이어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잊지 마세요, 슈퍼워크의 매일 생활화!

 

이전글

[직장인 부업 추천] 슈퍼워크 3개월 솔직 후기 (수익인증, 라이트 과금, 초기 신발 세팅)

 

[직장인 부업 추천] 슈퍼워크 3개월 솔직 후기 (수익인증, 라이트 과금, 초기 신발 세팅)

오늘은 3개월 정도 슈퍼워크를 이용해 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강박적으로 하기보다는 시간 날 때마다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아내와 함께 해왔는데요. 저의 초기 세팅을 참고하시고, 여러

meant2b-wami.tistory.com

 

 

[걷는 앱테크 추천] 슈퍼워크 첫 브리딩 & 레어 3족 세팅 후기 (에너지, 신발제작)

 

[걷는 앱테크 추천] 슈퍼워크 첫 브리딩 & 레어 3족 세팅 후기 (에너지, 신발제작)

4개월 정도 슈퍼워크를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신발제작에 도전해 본 이야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이제 날이 좀 선선해지면서 포인트 경쟁도 조금씩 심해지고 있는데요, 겨울을 대비해 체력을 기

meant2b-wami.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