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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전문용어 20가지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전문용어 20가지“러프컷은 언제쯤 나와요?”, “도수 몇도 잡을까요?”, “이건 누끼 따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말, 다 들어봤는데 여전히 헷갈리신다면 이번 글이 딱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노베입니다. 마케터로 일하면서 디자이너와 협업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들이 있죠. 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언제 쓰는 표현인지 명확히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디자이너가 많이 사용하는 용어 20가지를 골라서, 실무 상황 중심으로 풀어드립니다. 단순한 사전 정의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말할 때 어떤 맥락에서 쓰는지, 마케터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까지 정리해드릴게요. 기획서에 넣어도, 피드백에 써도 바로..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패키지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패키지 디자인 프로세스, 제품 도면)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패키지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패키지 디자인 프로세스, 제품 도면)“패키지는 예쁘게만 만들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 혹시 해보신 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패키지 디자인은 실물 제품을 다루는 마케터에게는 브랜드 경험의 마지막 터치이자, 처음 만나는 물리적 콘텐츠입니다. 그런데 막상 디자이너와 협업하려 하면 “도면이 뭐지?”, “몇 도짜리 박스?”, “박 리벨요?” 같은 용어들이 벽처럼 느껴지죠. 이번 편에서는 디자인 비전공자 마케터가 패키지 디자이너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실무 중심 가이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패키지 기획은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을 기준으로 피드백해야 할까?’를 중심으로, 헷갈리는 용어와 단계도 함께 풀어드릴게요.목차1. 패키지..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포스터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배너, 지면광고 제작)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포스터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배너, 지면광고 제작)“포스터 시안 이거 괜찮지 않아요?”라고 묻는 디자이너의 말에, 단순히 “네, 좋아요”라고 대답했던 적 있나요?  마케터가 실무에서 가장 자주 다루는 디자인 중 하나가 바로 포스터입니다. 온라인 배너, 오프라인 POP, 사내 포스터, 행사용 전단지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용도도 복잡하죠. 그런데 의외로 많은 마케터가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방식’에 대해 잘 모르고, 디자이너와 소통할 때 “느낌”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이 글은 디자인 지식이 없는 마케터도 디자이너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포스터 작업의 흐름과 체크포인트를 알려드리는 콘텐츠입니다. “내가 뭘 말해야지 디자이너..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영상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영상광고 제작 프로세스)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영상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영상광고 제작 프로세스)"이거 영상 러프컷인데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당황해본 적 있으신가요?  브랜드 마케터로서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순간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영상 작업은 브랜드 캠페인의 꽃이자, 피드백 한 줄이 영상 전체를 갈아엎게 만드는 마법 같은 세계죠. 그런데 마케터 입장에서 디자이너와 소통할 때 가장 어려운 건 "어떻게 말해야 하지?"입니다. 말 한마디에 기획의도가 날아가거나, 괜히 감정이 상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이번 글은 디자인 전공이 없는 마케터가 영상 디자이너와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한 실무 가이드입니다. 영상의 구조, 피드백 타이밍, 디자이너가 자주 쓰는 용어와 맥락을 이해하면, 결과물 퀄리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