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전문용어 20가지“러프컷은 언제쯤 나와요?”, “도수 몇도 잡을까요?”, “이건 누끼 따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말, 다 들어봤는데 여전히 헷갈리신다면 이번 글이 딱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노베입니다. 마케터로 일하면서 디자이너와 협업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들이 있죠. 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언제 쓰는 표현인지 명확히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디자이너가 많이 사용하는 용어 20가지를 골라서, 실무 상황 중심으로 풀어드립니다. 단순한 사전 정의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말할 때 어떤 맥락에서 쓰는지, 마케터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까지 정리해드릴게요. 기획서에 넣어도, 피드백에 써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