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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2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전문용어 20가지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전문용어 20가지“러프컷은 언제쯤 나와요?”, “도수 몇도 잡을까요?”, “이건 누끼 따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말, 다 들어봤는데 여전히 헷갈리신다면 이번 글이 딱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노베입니다. 마케터로 일하면서 디자이너와 협업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들이 있죠. 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언제 쓰는 표현인지 명확히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디자이너가 많이 사용하는 용어 20가지를 골라서, 실무 상황 중심으로 풀어드립니다. 단순한 사전 정의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말할 때 어떤 맥락에서 쓰는지, 마케터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까지 정리해드릴게요. 기획서에 넣어도, 피드백에 써도 바로..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패키지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패키지 디자인 프로세스, 제품 도면)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패키지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패키지 디자인 프로세스, 제품 도면)“패키지는 예쁘게만 만들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 혹시 해보신 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패키지 디자인은 실물 제품을 다루는 마케터에게는 브랜드 경험의 마지막 터치이자, 처음 만나는 물리적 콘텐츠입니다. 그런데 막상 디자이너와 협업하려 하면 “도면이 뭐지?”, “몇 도짜리 박스?”, “박 리벨요?” 같은 용어들이 벽처럼 느껴지죠. 이번 편에서는 디자인 비전공자 마케터가 패키지 디자이너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실무 중심 가이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패키지 기획은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을 기준으로 피드백해야 할까?’를 중심으로, 헷갈리는 용어와 단계도 함께 풀어드릴게요.목차1.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