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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컷파인컷 2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전문용어 20가지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전문용어 20가지“러프컷은 언제쯤 나와요?”, “도수 몇도 잡을까요?”, “이건 누끼 따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말, 다 들어봤는데 여전히 헷갈리신다면 이번 글이 딱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노베입니다. 마케터로 일하면서 디자이너와 협업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들이 있죠. 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언제 쓰는 표현인지 명확히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디자이너가 많이 사용하는 용어 20가지를 골라서, 실무 상황 중심으로 풀어드립니다. 단순한 사전 정의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말할 때 어떤 맥락에서 쓰는지, 마케터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까지 정리해드릴게요. 기획서에 넣어도, 피드백에 써도 바로..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영상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영상광고 제작 프로세스)

디자인을 몰라도 괜찮아 – 마케터가 영상 디자이너와 잘 일하는 법 (영상광고 제작 프로세스)"이거 영상 러프컷인데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당황해본 적 있으신가요?  브랜드 마케터로서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순간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영상 작업은 브랜드 캠페인의 꽃이자, 피드백 한 줄이 영상 전체를 갈아엎게 만드는 마법 같은 세계죠. 그런데 마케터 입장에서 디자이너와 소통할 때 가장 어려운 건 "어떻게 말해야 하지?"입니다. 말 한마디에 기획의도가 날아가거나, 괜히 감정이 상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이번 글은 디자인 전공이 없는 마케터가 영상 디자이너와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한 실무 가이드입니다. 영상의 구조, 피드백 타이밍, 디자이너가 자주 쓰는 용어와 맥락을 이해하면, 결과물 퀄리티도 ..